정부, 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 및 지원 강화…현장 의견 반영해 대책 추진

정부가 10월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채무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 서민금융 상환 유예 제도를 도입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재정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현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