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앞 상권 쇠퇴… 금정구, 활성화 대책 마련 나서
한때 부산의 중심 상권 중 하나였던 부산대학교 앞 상권이 빠르게 쇠퇴하고 있습니다. 공실률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금정구는 ‘부산대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산대 앞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25.6%로 부산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소규모 상가 4곳 중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