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7 화요일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통합형 수능’ 도입

심화수학 도입 논란 종결, 고교 내신은 5등급 상대평가로 변경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만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형 수능’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이는 심화수학 도입에 대한 찬반 논란을 종결짓는 결정으로, 모든 수험생들이 같은 문항의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다.

또한 고등학교 내신은 예체능과 과학탐구실험, 사회·과학 융합선택과목을 제외하고 현재의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 상대평가’ 체제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 내용은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의 핵심 내용이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수능이 공통과목을 중심으로 하는 ‘통합형’ 체제로 도입될 것이라고 이미 발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모든 학생들이 같은 과목의 시험을 치르게 되며, 사회·과학탐구영역은 현 교육과정 과목인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출제 범위가 될 것이다.

이런 변화를 통해 교육부는 ‘점수 유불리’ 현상을 해소하고, 사회·과학 기초소양을 바탕으로 한 융합적 학습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현하였다. 심화수학 도입에 대한 논란은 국가교육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수능에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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