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바디텍메드는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변모하는 시점에 있다. 엔데믹 이후 비코로나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신한투자증권은 “바디텍메드가 최근 약국향 진단기기 및 키트 매출을 시작했으며, 브라질 외에도 유럽 지역으로 확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의 기초 의료개혁 영향을 받아 당뇨 관련 반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바디텍메드는 동물용 진단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안정적인 현장 진단 매출에 더해 다양한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바디텍메드에 대해 목표가 23,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신한투자에서 20,3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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