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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 착공과 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나, 인허가와 준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 7436건으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으며, 전월세 거래량도 22만 7736건으로 전월 대비 7.2% 감소했다.
5월 기준 주택 착공은 전년 동월 대비 41.3% 증가했으나, 인허가는 2만 3492가구로 전월 대비 15.9% 줄었다. 분양은 2만 179가구로 전월보다 27.9% 감소했고, 준공은 2만 9450가구로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1.3%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해 5만 7436건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2만 7603건으로 전월 대비 1.8% 늘었으나, 지방은 2만 9833건으로 4.0%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 대비 7.2% 줄었고, 전년 동월 대비 17.8% 감소해 22만 7736건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5만 3467건, 지방은 7만 4269건으로 각각 6.0%, 9.5% 줄었다.
미분양 주택 수는 7만 2129가구로,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1만 3230가구로 2.0%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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