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 오픈 첫날 2,000여 명 방문

nn대방건설이 지난 26일 선보인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방문은 단지 마지막 민간 분양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여 2,000여 명이 개장 첫날 다녀갔다.nn견본주택 내부는 전용면적 59㎡의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 당 주차대수 약 2.16대와 넓은 서비스 면적 등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에는 방문객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nn‘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청약 일정은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nn분양가는 3.3㎡당 최저 3,025만 원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과천시 내 59㎡ 타입 아파트는 주로 14억 원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의 같은 면적 아파트는 최근 15억 원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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