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와이솔의 비용 부담이 정점을 지났고 신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와이솔에 대해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0,000원으로 제시했다. nn하이투자증권은 12개월 선행 BPS가 13,316원이고, 2018년 이후 연간 저점 P/B 평균 0.7배를 적용했다. nn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와이솔은 사실상 국내 유일의 RF 필터 설계 및 양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주파 필터 및 Tx 모듈에 대한 라인업 확장을 통해 장기 성장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nn지난 5년간 와이솔은 대규모 자본 지출(Capex) 및 감가상각비 부담, 그리고 막대한 연구개발비 집행으로 인해 실적이 저조했으나, 하이투자증권은 ① 감가상각비 부담이 정점을 지났고, ② 핵심 원재료 내재화에 성공했으며, ③ 사전 준비했던 신사업들이 이제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nn하이투자증권은 와이솔의 신사업 전개 속도에 따라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과 여러 배수(Multiple) 상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n
하이투자증권은 와이솔에 대해 목표가 10,000원, 투자의견은 Buy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대신에서 1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