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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41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옵트론텍이 채무상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규 발행되는 주식은 총 134만4820주이며, 발행가는 주당 3099원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대상은 ‘CHOISANGHO CORP’로 밝혀졌다.

이번 유상증자는 옵트론텍의 채무상환을 목적으로 한다. 주식 발행 대상인 ‘CHOISANGHO CORP’는 최근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상호 씨와 특수관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지난달 새로운 대표이사로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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