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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원 규모 가짜 운동화 사기 일당 검거

참고용 DALL·E 생성 이미지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가짜 운동화를 유명 브랜드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으로 관련자 6명이 구속되고 4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3월부터 지난 9월까지 19개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2만 4천여 명의 소비자에게 가짜 운동화를 유명브랜드 한정판 운동화로 속여 약 49억 원 상당의 수익을 챙겼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협력한 경찰은 일당이 운영한 온라인 쇼핑몰들을 차단 조치했다. 이들은 사기와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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