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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현재 진행 중인 공급 이슈, 조금씩 변화 중’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풍산의 2분기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은 1,38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하고, 전 분기 대비 155% 증가한 수치다. 유안타증권은 풍산이 지난 4월 30일 별도 기준으로 2분기 세전이익 가이던스를 1,100억원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 가이던스는 구리 가격이 4월에 톤당 9,600달러, 5월과 6월에는 톤당 9,300달러로 가정되었고, 환율은 4월에 달러당 1,360원, 5월과 6월에는 달러당 1,340원으로 적용되었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금융 및 기타손익 규모가 크지 않아 영업이익 가이던스 역시 1,100억원 내외로 예상되며, 풍산이 가정했던 구리 가격 및 환율 수준보다 더 우호적인 상황이 이어져 2분기 예상 구리 가격은 톤당 9,750달러, 환율은 달러당 1,370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주요 자회사들이 신동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1분기보다 개선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연결 영업이익 수준이 1,300억원까지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은 우호적인 영업 환경 등을 반영하여 풍산의 연결 영업이익을 1,38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풍산에 대해 목표가 64,000원, 투자의견은 Hold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하나에서 80,000원 삼성에서 82,000원 신한투자에서 8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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