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풀무원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준비된 K-푸드 강자’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풀무원의 하반기 해외 법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한다. 유안타증권은 미국, 일본, 중국의 해외 법인들이 올해 하반기에 흑자로 전환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안타증권은 풀무원이 지속적으로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해온 결과, 해외 법인 성과가 드디어 올해 하반기에 흑자로 전환점을 맞이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두부와 아시안 푸드의 매출 성장과 원가 절감을 통해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유안타증권은 밝혔다.

일본에 대해서는 두부바 매출 비중 확대와 주력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유안타증권은 말했다. 중국의 경우, 유통 채널 재개와 생산 능력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유안타증권은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이와 같은 성과가 지난해부터 해외 생산 능력 강화와 물류 효율화를 통해 적자폭을 줄인 결과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풀무원의 해외 법인이 첫 흑자 전환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유안타증권은 전했다.

유안타증권은 풀무원에 대해 목표가 없음원, 투자의견은 없음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메리츠에서 17,500원 DS투자에서 1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