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LG전자가 AI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 모멘텀 덕분에 수준이 올라갈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LG전자의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에 수요가 회복되고 수익성이 개선됨에 따라 주당 순이익(EPS)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AI와 전장 등 기능 강화로 인한 시장 진입 확대가 밸류에이션 상승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했다.
신한투자증권은 LG전자의 비즈니스 모델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로 확장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으로 제시했다. 이러한 변화가 LG전자의 장기적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목표가 140,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KB에서 160,000원 LS에서 145,000원 SK에서 13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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