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신성이엔지의 지연되었던 수주가 2023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안타증권은 신성이엔지의 매출인식이 2024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의 평택4공장과 미국 테일러 공장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유안타증권은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과 가격 반등이 동반되고 있어 2025년에도 투자가 지속 및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SK하이닉스의 용인 클러스터 관련 투자가 구체화될 경우, 신성이엔지의 성장속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신성이엔지는 2차전지와 동박 Fab 드라이룸 관련 매출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JV로 진행되는 2차전지 Fab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유안타증권은 Fab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드라이룸의 안정적인 구축 및 A/S가 가능한 신성이엔지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하반기 이후 2차전지 산업의 회복 시 추가적인 상승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안타증권은 신성이엔지에 대해 목표가 2,600원, 투자의견은 Buy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다올투자에서 3,000원 DS투자에서 3,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위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는 리전위크의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서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