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 따르면, 인터플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인터플렉스의 2024년 하반기 실적이 갤럭시Z폴드6향 디지타이저(연성 PCB)의 매출 반영 및 갤럭시 링(삼성전자) 관련 연성 PCB의 신규 공급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024년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보이며, 전년 대비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가 2024년 하반기에 갤럭시Z폴드6 중심으로 폴더블폰 판매를 강화하고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해 갤럭시 링을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터플렉스는 하반기에 추가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2024년과 2025년 주당 순이익(EPS)을 각각 종전 대비 1.3%, 2.2%씩 상향 조정했다. 또한, 2024년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P/E 9.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인터플렉스를 7월에 주목할 기업으로 판단했다.
대신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목표가 19,000원, 투자의견은 Buy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대신에서 19,000원 IBK투자에서 1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