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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7월 전략 – 실적보단 주주이익환원 규모 봐야’ – 하나증권

하나증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LGU+)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13,000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 둔화와 영업전산시스템 상각 처리 이슈 등을 고려할 때 2024년에도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나증권은 “영업이익 감소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낮은 P/E 비율(Multiple)이 형성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하나증권은 “투자 전략 측면에서는 6월에 이어 7월에도 저점 매수를 지속하며 장기 투자로의 전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하나증권은 “기대 배당수익률을 고려할 때 9,500원 수준이 주가의 진 바닥일 가능성이 높고, 차세대 요금제 출시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다시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목표가 13,000원, 투자의견은 Neutral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삼성에서 11,500원 하나에서 13,000원 메리츠에서 1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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