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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2분기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 예상’ – 하나증권

하나증권에 따르면 풍산의 2024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조원(YoY +17.3%, QoQ +26.1%)과 1,243억원(YoY +130.8%, QoQ +129.3%)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는 영업이익이 시장컨센서스인 1,193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하나증권은 전분기와 유사한 신동 판매량(4.6만톤: YoY +0.8%, QoQ +0.2%)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2분기 LME 전기동 평균 가격이 9,780불/톤(YoY +15.5%, QoQ +15.9%)으로 대략 200억원에 가까운 메탈 관련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수출 확대의 영향으로 방산 매출은 3,314억원(YoY +55.1%, QoQ +90.1%)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추가로 전기동 가격 상승으로 해외 주력 자회사인 PMX의 수익성도 1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실적 전망은 풍산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나증권은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풍산에 대해 목표가 80,000원, 투자의견은 Buy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삼성에서 82,000원 신한투자에서 84,000원 대신에서 7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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