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파라곤’ 브랜드를 통해 주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1968년에 건설사업을 시작한 이래, 주거 브랜드인 ‘파라곤’을 앞세워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청담동을 비롯해 양천구 목동, 분당 정자동 등지에서 주목받는 랜드마크를 조성했다.
고속도로, 항만, 철도, 지하철 등 다양한 토목사업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SOC(사회간접자본) 및 플랜트 사업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남 신안 태양광발전소와 신안 풍력 복합발전소 등 친환경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다. 기업이 단순히 비즈니스를 넘어서 공익에 기여하고 기후와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추구하며 더 앞선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라인건설, 라인산업, 이지건설과 함께 ‘라인그룹’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충북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차가 호평 속에서 입주 중이며, 3차가 올해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가족사인 라인건설과 라인산업은 아산테크노밸리에 8000여 가구 규모의 ‘EGthe1(이지더원)’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