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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최대주주,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엔비티의 최대주주 박수근이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였으며, 박씨는 109억 원 규모의 채무 차입을 위해 15개 금융사와 누적으로 계약을 맺었다.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총액은 188억 원이며, 챠권자는 케이프투자증권, 기업은행, 하나증권 등이 포함되었다. 담보제공 주식 총수는 332만3622주이다.

박수근은 현재 403만975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23.8%다. 그러나 담보권이 실행될 경우 보유 주식은 71만6134주로 줄어들고, 지분율은 4.22%로 하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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