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김천서 개장
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인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이 개장해 다음 달 15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시설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위치하며, 총 30마리의 반려견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지난 25일 개장식에서 약 60여 명의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장을 기념했다. 행사에는 김천시 지역주민과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김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안내센터, 임산물판매장, 야영데크 15면, 반려견 운동장 2면으로 구성되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