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성동에 최대 700실 규모 숙박시설 건립 예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올해 하반기 세종시 나성동 일대에서 최대 700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위한 토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세종시 방문객 증가와 국제행사 개최 예정으로 숙박시설이 부족해진 데 따른 결정이다. 행복청은 27일 나성동 숙박시설 집적지역의 토지공급계획을 발표했다. 공급 대상지는 세종 예술의전당, 국립박물관단지, 국립세종수목원, 중앙공원 등과 가까운 나성동 갈매로 인근 CL 1~5블록이다. 이번 공급 계획에는 약 500~700실 규모의 숙박시설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