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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로또 1등 번호 맞춰…로또 회사 “고소 하겠다”

‘라디오스타’ 갈무리

최현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로또 1등 번호를 맞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로또 회사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오늘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으로 꾸며지며, 최현우와 함께 최강희, 이상엽, 궤도, 최예나가 출연한다. 특히 최현우는 6년 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우는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을 마술하는 느낌으로 비유하면서, 김구라 앞에서 더 긴장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김구라보다 더 불편한 사람도 있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국인 최초로 클로즈업 마술 컨벤션에서 ‘올해의 마술사상’을 수상한 최현우는 ‘라디오스타’를 위해 특별한 마술을 준비했다. 그는 마술로 로또 번호를 맞춘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당시 상금은 13억 5천만 원이었다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로또 회사로부터 고소하겠다는 연락까지 받았다고 한다.

또한, 최현우는 50~60대 남성이 마술 레슨을 요청해왔으며, 레슨 1회당 1억 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도 이날 방송에 출연해 김구라와 최강희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내놓았다. 궤도는 이날 ‘독설 김구라’부터 ‘4차원 최강희’까지 과학적 해석을 덧붙였다. 또한, 주우재와 함께 11시간 40분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궤도의 연예계 인맥도 공개되었으며, 주우재, 김풍 작가, 배우 박정민, 가수 그레이, 방송인 전현무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특히 임영웅과의 만남도 소개되었다.

최현우의 로또 1등 번호 맞춘 사연 및 궤도의 과학적 분석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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