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돌싱글즈5’에서 손민성이 0표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돌싱글즈5’에서는 비밀도장 1:1 데이트 결과가 공개되었다.
돌싱녀들이 찍은 도장을 통해 1:1 낮 데이트 상대가 결정되었다. 돌싱남들은 한 명씩 이동해 돌싱녀들이 선택한 비밀도장 결과를 확인했다.
손민성은 결과를 확인했으나, 누구에게도 도장을 받지 못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정보 공개방을 나가 방으로 돌아가 한숨을 쉬었다.
특히 손민성의 상황을 유세윤과 이혜영이 공감했다. 이후 심규덕은 침대에 누워있는 손민성에게 “오늘 일정이 어떻게 돼?”라고 물었고, 손민성은 “난 없다 오전에. 지금 내 인생 대굴욕 당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심규덕은 손민성을 위로하며 “오늘 오후에 데이트 할 때 형이 잘 얘기하면 가능성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격려했다.
한편 손민성은 자신을 90년생으로, 춘천에서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춘천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철물점을 운영하며 연 매출이 25억에서 30억 정도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