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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롯데렌탈, Value-up이 코 앞’ – 유진투자증권

롯데렌탈 시세 차트 네이버 증권 갈무리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최근 업황과 사업 전망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중고차 렌탈 사업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2분기부터 발현되기 시작해 3분기에는 호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중고차의 매각을 줄이고 장기 렌탈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1분기에는 중고차 매각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3.3% 감소했고, 차세대 시스템 구축 비용이 증가하여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진투자증권은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에는 역대 최대 실적인 9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재차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은 롯데렌탈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롯데렌탈의 주가는 PBR 0.8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배당 외에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같은 주가 상승 효과가 큰 방안을 시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3년 주당배당금은 1,200원, 수익률은 4.3%로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중고차 렌탈 사업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실적 전망의 가시성을 높일 것으로 보이며, 주주환원정책 강화가 롯데렌탈의 저평가 탈출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금리 하락 시 중고차 잔존가치 상승과 이자 비용 축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롯데렌탈의 밸류업 본격화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진투자증권은 롯데렌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설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롯데렌탈에 대해 목표가 35,000원, 투자의견은 Buy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NH투자에서 40,000원 키움에서 35,000원 흥국에서 4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위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는 리전위크의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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