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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인도에 빙과는 말 다했지’ – IBK투자증권

롯데웰푸드 시세 차트 네이버 증권 갈무리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의 2분기 실적이 지난 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826억 원(+4.0% yoy), 736억 원(+51.6% yoy)으로 추정되며, 이는 컨센서스(1조 782억 원 / 642억 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건과, 빙과, 유지식품 부문에서 고른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건과 매출액은 4,008억 원(4.4% yoy), 영업이익은 329억 원(+22.8% yoy)으로 예상되며, 껌을 비롯한 주요 카테고리에서 판매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6월 초콜릿류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로 영업 마진율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에서는 초코파이 라인 증설 효과로 두자릿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반면, 루블화 약세로 인해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감은 낮다고 분석했다.

빙과 부문에서는 매출액이 2,694억 원(+8.1% yoy), 영업이익이 356억 원(+19.7% yoy)으로 전망된다. IBK투자증권은 “합병 이후 SKU 축소와 성수기 가동률 상승으로 생산 효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도에서의 폭염 지속으로 인해 인도 자회사 하브모어의 빙과 판매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언급했다. 인도 빙과 신공장은 현재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8월 가동될 예정이다.

유지식품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27억 원(+1.2% yoy), 120억 원(흑자전환 yoy)으로 추정된다. IBK투자증권은 투입 원가 하락 효과가 이어져 5%대 영업 마진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육가공 부문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에 대해 목표가 220,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한국투자에서 230,000원 한화투자에서 220,000원 교보에서 18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위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는 리전위크의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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