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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한컴, 드디어 AI 사업 확대 나선다’ –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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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6월 20일 한국전력공사와 AI 및 데이터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행정 업무에 AI 기술을 적용해 대한민국 AI·데이터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고 유진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가 협약 이후 AI를 활용한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한컴 어시스턴트’와 AI 기반의 Q&A 솔루션 ‘한컴 피디아’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한국전력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전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활용을 위한 기술 자원과 정보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밝혔다.

한국전력은 한글과컴퓨터의 AI 기술 도입을 통해 데이터 관리 효율화와 업무 혁신을 추진하며, 공공·행정 분야의 AI 도입을 지속해서 상호협력할 예정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전했다. 이번 협약의 의미는 공기업 최초의 AI 기반 사무 소프트웨어 적용이라는 데 있다고 유진투자증권은 설명했다.

한글과컴퓨터의 AI 솔루션 도입은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유진투자증권은 전망했다. 한글과컴퓨터는 6월 13일 서울과 세종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컴 AI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다양한 AI 솔루션 및 SDK 제품군과 B2G 및 B2B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고 유진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컴 AI세미나에서는 ‘한컴 브레인(BRAIN)’이라는 AI 통합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데이터 시각화, 생체 인증 등 다양한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도 공개했다. 대표적인 도입 사례로는 경기도청과 삼성SDS 협업 사례를 들었다고 유진투자증권은 전했다.

경기도청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과컴퓨터의 AI 솔루션을 업무에 적용, ‘한컴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보도자료 작성, 회의록 요약, 평가보고서 작성 등을 수행했다고 유진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삼성SDS 사례에서는 ‘브리티 오토메이션’에 ‘한컴 데이터 로더’와 ‘한컴 피디아’가 적용되었다고 유진투자증권은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목표가 38,000원, 투자의견은 Buy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IBK투자에서 36,000원 신한투자에서 35,000원 유진투자에서 3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위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는 리전위크의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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