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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1년 만에 제품과 지역 확장을 이루다’ – 키움증권

키움증권에 따르면 클래시스가 이루다와 소규모합병을 통해 하나의 회사로 재편될 예정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합병비율은 클래시스와 이루다의 주식을 1:0.1405237 비율로 교환하는 구조다. 다시 말해, 이루다의 주주들은 이루다 주식 1주당 클래시스 주식 0.1405237주를 받게 된다.

키움증권은 이로 인해 새로 발행되는 합병 신주는 2,430,035주이며, 이는 합병 후 존속법인 클래시스의 발행주식총수 66,429,554주의 약 3.8%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합병 신주와 이전되는 자기주식의 총수가 존속법인 클래시스의 발행주식총수 10%(6,642,955주)를 넘지 않기 때문에, 이번 합병은 소규모합병으로 분류되며, 이에 따라 클래시스 주주들은 상법 제527조의 3에 의거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반면, 합병에 반대하는 이루다 주주들은 주식매수청구권을 7,293원의 가격에 행사할 수 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참고로 6월 25일 기준 이루다의 종가는 7,670원으로, 이 수치에 따르면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클래시스에 대해 목표가 없음원, 투자의견은 없음로 제시했다. 반면 최근 3개월간 타 증권사에서 발표한 목표주가는 키움에서 55,000원 미래에셋에서 60,000원 DB금융투자에서 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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