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성공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단지내 상가’가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할 이 상가는 단독상권으로 수요 분산 우려가 없어 최적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단지내 상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지어지며, 총 22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상가는 주거민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주변 대학, 공원 이용객, 인근 주거지역 수요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와 광교공원, 연무시장 등이 인근에 있어 많은 인구가 오가는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주거시설 물량이 100% 완판된 상황에서 상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업시설은 아파트 저층부에 위치해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광교산 등산로와 연암공원, 광교저수지 등의 접근성도 매우 좋다. 300m 반경 내에는 약 1천 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있다.
상가 설계도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최대 8.2m 폭의 공개공지와 스트리트형 설계를 통해 편안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며, 개방감을 극대화한 1층 근린상가와 넓고 쾌적한 동선이 돋보인다.
가격도 주목할만하다. 계약 평당 1,400만원대로 인근 상가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상가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희소가치가 높으며, 편의점, 문구점, 학원, 세탁소, 식당, 카페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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