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중대재해 예방 위해 집중 점검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수리조선사 등 조선업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패트롤팀을 운영하여 고위험 작업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는 최근 조선업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조선업은 폭염 취약업종으로도 분류되며, 이에 따라 지난 5월 22일 발표된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최태호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직무대리는 19일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예방에 … Read more